컨텐츠 바로가기



먼들 철원오대쌀이란?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화산석으로 이루어진 철원군 도창리 민통선 안의 먼들벌판(민들레벌판)이 주 영농지로,
    년 면적은 50여만 평으로 민들레오대쌀을 20Kg기준 40,000 포대를 먼들에서 소출합니다.
    판매할 수 있는 량은 30,000여 포대로, 한 가구당 1년 10포대(20Kg)를 소비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대한민국 3,000가구에 귀한 철원 민들레오대쌀을 공급할 수 있는 소출량이 매우 제한된 쌀입니다.

    철원오대쌀은 철원군에서 출하하는 모든 오대쌀을 뜻하며, 단위 농협(김화, 철원, 동송, 갈말)과 미곡처리장 그리고 영농법인에서 철원 오대쌀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도창리 민들레마을의 오대쌀은 대부분 김화농협에서 수매하거나,농가 개별판매나 디엠지팜(DMZ FARM)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년 교차온도 70도(여름 영상 35도, 겨울 영하 35도)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위치한 단일 부락인 민들레마을에서 생산하는 자체브랜드로 최고 미질의 쌀입니다.

     

    민통선 최북방 1,650,000제곱미터(500,000평)의 자연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된 청정지역(환경청고시 94-40호)으로 기름진 황토 흙이며 DMZ에서 흘러드는 신선한 바람과 맑은 물이 있고 두루미와 기러기가 월동하는 아름다운 땅입니다.

    쌀 주 재배지인 도창리 먼들(일명:민들레 벌판)은 약 27만년 전 신생대 때, 평강 남쪽 오리산이라는 작은 순상화산에서 분출한 현무암 지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화산석 위의 기름진 점질토 땅에서 생산하여 전국 으뜸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먼들오대쌀은 무기질성분이 풍부하고 조직이 치밀합니다.
    밥맛이 바람에 날리듯 가볍지 않고 차집니다.
    쌀알 1,000알의 중량을 재보면 철원 오대쌀이 25.6g으로 다른 지역보다 2~3g 정도 묵직 합니다.

    철원오대쌀은 1982년 작물시험에서 육성한 유전적으로 밥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우리나라에서 20년간 재배되고 있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병해충 발생이 적어 농약살포 횟수가 적은 저농약 쌀입니다.
    철원은 겨울이 길고 봄. 여름. 가을이 짧은 특성이 있어 춥고 긴 겨울(11월∼3월/평균 기온 -5.8℃)이 병해충의 월동을 어렵게 합니다.

    민들레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최신 쌀 도정기계 설비는 2013년 2억4000만원을 투자하여 1일 2.2톤의 쌀을 가공 할 수 있는 100여 평 규모의 최신시설이며, 도창리 민들레마을에서 수확한 벼를 자체적으로 도정하므로 품질관리도 더욱 세심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의 품질인증 쌀, 199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식미검정 결과 전국제일의 밥맛으로 평가된 쌀입니다.

     

도창리 민들레마을 친환경 농법과 특수미 재베

  •  

    도창리 민들레마을 작목반 중 젊은 농업 경영인을 주축으로 일부 계약재배로 생산되는 친환경 민들레 오대쌀은 오리와 우렁이 농업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유기질 거름으로 미질을 향상시켜 그 맛이 뛰어납니다.


    또, 키토산, 목초액, 현미 식초, 이온칼슘제 등의 미생물제를 이용하여 병해충을 막음과 동시에 유효 미생물이 살아숨쉬는 토양으로 가꾸어, 민들레 오대쌀 중 최고의 친환경 건강쌀도 계약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찰벼와 흑미 그리고 향미벼 등 시범단지에 많은 농가가 참여하여 30ha에서 120톤의 특수기능성 쌀을 출하 중 이며 철원군과 더블어 전국 제일의 특수 미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