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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성분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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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열매와 씨에 식물인슐린이 다량 함유된 여주열매는 전래요법으로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여러 메스컴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효능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구글서 검색해보시거나, 블로그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루파코리아 운영자는 의사가아니라 섣불리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2012년부터 여주에 관심을 갖고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도 450여분에게 여주열매를 공급하였습니다.

    여주열매 복용후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정리해 봅니다.


    1)대부분의 주문하신 분들이 복용 시 당뇨의 혈당치가 내려갔다.
    2)몸이 가벼워졌다.
    3)대,소변 배변이 매우 좋았다.
    4)다이어트 효과가 있었다.
    5)일 집중력이 좋아졌다.
    등 매우 긍정적인 답신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당뇨의 혈당치는 식용 후 내려가지만, 꾸준히 드셔야 효과가 있었으며
    당뇨병 치료식품은 절대 아니며, 당뇨 보조식품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여주는 비타민C가 100g 중 76mg~120mg(각 논문마다 차이가 있음) 이나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 C의 다량함유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돋아주며, 여주 특유의 맛인 씁쓸한 맛이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여주열매는 오이만큼 수분이 많으며 차가운 성질의 야채이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주가 쓰다구요!
    쓴게 약입니다.



    한국의 여주에 관한 자료가 별로없습니다.
    오래전에 담가에 관상용으로 심었지만,,,,말 그대로 관상용이었고
    그 후에 차츰 우리 곁에서 멀어져 갔었습니다.
    그런 관계로 일본을 예를 들 수 밖어 없어 죄송합니다.


    세계 장수마을 중 하나인 오끼나와를 대표하는 채소하면 "고야-GOYA 입니다.
    고야(여주)는 일본 오낀나와의 방인이며"스루데이시" 혹은 "니까우리" 라고도합니다.
    고야(여주)로 만든 음식은 처음 먹을때는 쓴 맛을 띄며, 익숙해지면 구수한 맛을 느낍니다.
    여름철 채소로 비타민C가 많아 식욕이 부진해 지는 여름철엔 식욕을 돋게 해줍니다.

    여름이 되면 오끼나와 지방은 찬푸루(볶음요리-여주, 햄, 두부를 넣음) 등 여주요리가 집집마다
    꼭 올라가는 음식입니다.


    쓴 여주가 "신체에 어떤 영향을 줄까"에 대해 다름대로 정리해봅니다.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쓴맛을 가지고 논해 보고자 합니다.

    여주열매의 쓴맛은 침액을 돋게 해줍니 다.
    원래 쓴 음식은 침샘을 자극해 식욕을 돋게하고,
    알파아밀라제와 같은 소화효소와 면역글로블린 같은 면역물질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건강한 침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침은 단지 음식을 먹을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침의 분비는 자율신경과 관련돼 있어 심리상태에 따라서 점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평소에 신경 쓰거나 긴장하면 입이 마르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긴장하면 "침이 마르다"라는 표현도 우리는 쓰고 있습니다.
    침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침은 소화액의 일종이며 부교감신경의 영향을 받는데 긴장상태에서는 부교감신경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

    속터지는 일이 있을 때 밥이 안 넘어가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침은 음식물이 들어오면 무조건반사로 분비되기도 하지만 특정 음식물의 맛이나 냄새 등에 따라
    조건반사적으로 분비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쓴 여주열매나, 신 레몬을 먹는다고 상상했을 때 침이 고이는 것은 조건반사입니다.
    눈 감고 쓴 음식이나, 신 음식을 상상하셔도 조건반사로 침액이 분비되니 많은 침을 삼키세요.
    침을 뱉지 않고 삼키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입안의 침은 보약이기 때문이다.

    고야(여주열매)의 성분 중 하나인 펙틴도 장수 마을과 연관이 있을것 같고
    당뇨에 효과가 있는 여주(고야)의 성분 중 p-Inssulin(식물성 인슐린)과 Chrantttin(카타린)은
    매우 중요한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당뇨 부분은 더 많은 정보를 찾아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말씀 중
    "쓴게 약이야!!!"
    이 말씀이 가슴에 와 닿으며
    오키나와가 세계 장수 중 하나로 꼽힌 이유를 "씀과 침"의 연관성으로 나름대로 정리해 봅니다.



    위 포스팅한 글은 영농자가 2013년 8월 15일 네이버 Blog 포스팅한 글입니다.


    일부분이 2013년 9월 25일 방영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 여주편의 메인 타이틀 내용에 기록되어
    방영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