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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수세미를 선도하는 루파코리아 최근 스토리


  • 루파코리아 영농자는 2008년부터 화학수세미에 밀려 잊혀져가던 옛날 수세미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98세이신 어머님의 수십 년간의 집 담터에 재배한 경험과 사용하는 방법과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의 신비함에 더 매료되어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10여년을 없는 자료를 찾아내고, 배우며 기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매스컴과 온라인상에서 천연 수세미의 우수성과 과학적인 신비함을 홍보하고, 계속 자료를 찾고 축적하고 있습니다.

    수세미 영농이 영농자의 수익 창출 사업은 아닙니다.
    수익이 되면 좋으나 재배의 시행착오와 누구나 집 담가에 심는 식물로 시골에가면 누구나 그냥 얻어오는 식물로 인식되어 있는 식물이기에 판매에 큰 애로가 있어 매년 종교단체, 지역 단체에 많은 양을 수년째 기부하였습니다.

    보통 식물은 재배하여 수확하면 판매가 이루어지나, 수세미는 심한 섬유질 쏠림으로 흑화나 바람에 부딛혀 멍으로 버리는 것이 매우 많고, 건조 및 세척 과정과 가장 힘든 껍질제거 과정의 난관이 있습니다.
    힘든 재배 과정과 제한적인 수요로 한국내 수세미 농가는 수익 창출이 안 되어 민간요법의 식용이나, 수액 그리고 수세미차(사과락) 위주로 출하하고 있습니다.
    본업인 무역에서의 수입이 수세미 영농으로 십여 년 째 역흐름이 되고 있고, 껍질 제거의 어려움에 테니스엘보로 매년 고생하여 주변에서 만류하고 있으나 “골프 대신 수세미”로 다스리며 영농하며 영위하고 있습니다.

    수세미 수요가 제한적이었기에 공급 예측을 못하였습니다.

    2019년 봄부터 대한민국은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쓰레기 줄이기 환경 활동과 미세프라스틱 체내 축적의 심각성이 대두되며 매스컴에 루파코리아 천연수세미 자료가 응용된 후 플라스틱 수세미에 밀려났던 우리 천연수세미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참으로 다행입니다.
    매스컴 보도 이후 수요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루파코리아는 수세미는 환경 교육 및 단체 그리고 환경을 사랑하는 일부 소비자가 주 고객층으로 800여 평에서 수요에 맞추어 영농하였으나 갑자기 공급부족으로 주문 대기자가 500여명까지 늘어나 9월에 먼저 수확한 여름 수세미를 대기하신 모든 분들께 에코백까지 제작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어긋나며 폐기용 수세미가 대량 수입되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의 체내축적 이슈화로 수입업자들이 화공약품으로 표백 및 탈색한 수세미, 폐기용 압착한 수세미를 수입해와 유통하고 있으며, 원산지를 보이지 않게 표기하거나 계약재배라고 혼동시켜 국내산처럼 현혹 시키는 쓰레기 수입업체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농산물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