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마을의 농산물은 자연의 풍성함과 건강함으로 빗었습니다.
민통선 맑은 물. 매서운 겨울, 시원한 한탄강 바람, 현무암의 비옥한 점질토, 따사로운 햇살, 높은 일교차가 어울어진 천혜의 땅에서 농부들의 땀방울로 자라고 있습니다.

철원 민들레쌀
태고의 용암대지에서 흘러나오는 DMZ 맑은 물로 빗은 맛있는 쌀입니다.
한탄강의 시발점인 50만평의 민들레벌판(먼들벌판)에서 80%를 소출하고 있으며 찰지고, 밥맛이 좋아 가을 추수 후 3~4개월이면 품절되고 있는 대한민국 특미입니다.
오대쌀, 우렁이농법의 친환경오대쌀, 일반미, 현미, 흑미, 현미찹쌀 등 이 있습니다.

파프리카[Paprika]
민들레마을의 청정한 자연에서 속에서 자라 맛과 과즙의 당도가 뛰어나 까다로운 일본으로 많은 량을 수출하고 있고,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은은히 입안에 퍼지는 달콤함이 입맛을 돋우고 자연의 싱싱함과 건강함이 전해지는 무조건 먹어야할 건강채소입니다.

토마토[Tomato]
민들레마을에서는 쌀 다음으로 파프리카와 토마토가 효자 특용작물입니다.
탱탱하고 차진 민들레 토마토는 전국 메이저급 마트와 농산물 시장에서 알아주는 토마토이기에 전국에서 계약재배 요청과 개별 구매 요청이 많이 들어 온 답니다.

오크라[Okra]-주목받는 열대식물
철원에서 열대식물 재배의 가능성을 타진해 본 채소로 결과는 좋은 성장과 채소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연구하는 채소입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침샘을 자극하여 식욕을 돋구는 채소이며, 칼슘이나 철 등의 무기질,카로틴,비타민 C등이 함유되어 있는 열대식물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B가 많으며 꼭지에는 펙틴(pectin) 갈락틴(galactan) 아라반(arabane) 굼보(gumbo)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먹으면 입안에 꽉차는 독특한 점액은 팩틴, 갈락탐, 아라반 등의 혼합물로 변비,혈당강하,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섬유질 수분을 흡수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며 변바를 예방하고 개선시켜 줍니다..

철원사과[Apple]
철원사과는 당도가 높고 무엇보다 육질이 단단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과 천혜의 토양과 기후 조건입니다.
사과는 평균기온이 섭씨 11도 이내인 지역에서 가장 좋은 품질이 생산되는데 철원은 섭씨 10.1도로 사과재배에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위도 상으로 우리나라 최북단 에서 재배되는 철원사과는 아직 시작 단계이며, 가격은 일반 명품사과의 2배 가격에 형성되고 있으며 작고 예쁘지 않지만 없어서 못 팔정도로 맛이 뛰어납니다.

오이[cucumber]
모든 오이가 그렇고 그렇겠지만 민들레 오이는 싱싱하고 쌩쌩하며 수분이 꽉 차있고 달달한 맛과 아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추[chili]
겨울은 매섭게 춥고 일교차가 크다보니 다른 지역보다 병충해가 적어 그 만큼 저농약으로 재배하는 곳이 철원입니다.
DMZ 청정지역 민들레마을에서 비가림으로 재배하는 빛깔 고운 고추로 김치 담가 본 분들은 맛과 때깔에 반하여 민들레 고추의 매력에 빠집니다.

산나물[wild greens]
민간인통제선 지역이고 지뢰 지역이 많다보니 동네 사람들 외에는 사람들 발길이 뜸한 것이 주변의 안암산 등지에 많은 야생 약초와 산나물이 자생하고 있는 환경의 보고 지역입니다.
삼지구엽초, 산삼, 송이, 더덕, 곰취, 고비, 고사리, 응아리, 취나물, 단나물 등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